KFC 징거버거 오랜만에 먹어보다 ♪

 

안녕하세요.

햄버거매니아 히어로입니다:)

 

 

KFC 징거버거를 오랜만에 먹어봤어요~

여고생시절~ 한창 먹을 때 !!

KFC를 내집처럼 드다들때가 있었는데!!

그땐 맥도날드 햄버거보다 징거버거가 맛있었거든요~

원래 치킨을 좋아해서 그런가!!

 

치킨 패티도 두툼하고!! 소스도 맛있고~

입맛에 잘 맞아서 아주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다양한 햄버거를 먹으며 징거버거도 계속 먹고 그랬는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징거버거를!!

 

아마 집근처에 있었으면 더 자주 사먹었을듯.ㅎㅎㅎ

징거버거 치킨패티가 예전같지 않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제가 직접 확인해봤어요~

 

 

 

 

 

KFC 감튀는 뭐 여전하더군요.ㅋㅋ

딱 보통 감자튀김 맛!!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버거킹이 젤 맛나다고 생각합니닷!

케찹이 입술모양으로 짜져있네요. 섹시해 ....ㅎㅎㅎㅎ

 

 

 

감튀를 셋팅해놓고!!

대방의 징거버거를 먹어야겠죠??ㅎㅎ

짜라잔!!

 

 

 

 

 

 

뭐지 이 얄팍한 모습은!!!

 

 

 

내가 아는 징거버거는 이런 모습이 아닌데!!!

치킨이 완전 통으로 들어가서...ㅋㅋㅋ한입에 베어물기 힘든 녀석이었는데!!

고딩때라 입이 작았던건가!!ㅎㅎㅎㅎㅎㅎㅎ

항상 먹고다면 배부르고!! 보기만해도 배부른 녀석이었는데...

세월따라 징거버거도 많이 변했네요..

 

저만 과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가격도 엄청 올랐던데!!!

세트메뉴가 6,500원이던데!!! ㅎㅎㅎㅎ

 

이정도면 버거킹가격 아닌가유??ㅎㅎㅎㅎ

 

 

 

 

 

치킨 두께가 넘나 아쉬운 것!!ㅎㅎㅎㅎ

왤케 얄팍해졌니??ㅎㅎ

 

어쩐지 ㅋㅋ징거버거 드시던 분들 ~

다 맘스터치로 옮겨가셨다더니!!

 

옮겨갈만 하네유 ㅎㅎㅎ

맘스터치는 가격도 훨씬 저렴한데~

패티가 진짜 짱짱 이거든요!!

 

양도 엄청 많고!!

 

 

 

한입 제대로 베어무니 더 얄팍한 느낌..

이 느낌이 아니야..

 

한입만 먹어도 입안에 가득차야하는데..

이제는 세입을 먹어야 입에 좀 찬다 싶은 느낌이네유 ㅎㅎㅎ

 

 

 

여전히 맛은 있었지만...ㅋㅋㅋ

아쉬운 느낌~ㅎㅎㅎ

 

같이 먹은 신랑은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다는데~

대식가인 나에겐... 넘나 아쉬운 양인것!!

 

 

 

가격이 오른만큼 품질도 계속 유지되고..ㅋㅋㅋ양도 그대로였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백프로 양이 줄어든게 확실합니다.ㅎㅎㅎ

 

치킨버거하면 징거버거 떠올리던 시절도 이제 끝나가나봅니다.

가격대비 양이 아쉬워서..ㅎㅎㅎ 정말 아쉽네요!

 

 

사랑했다.. 징거버거..

나의 고딩시절을 함께한 징거버거..

그때의 좋은 기억...추억으로 간직할께~

사랑...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