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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리뷰

[백설 브라우니 믹스]고수오빠가 만들어준 브라우니.....달콤한...너.....

by 히어로.. 201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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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빠가 만든거 아니지이??????



고수 오빠가 깜찍하게 만들어 주는 브라우니....... 느껴보고 싶어서.ㅋㅋㅋ 브라우니 만들기 도저어어언!!!


브라우니는 빵집가서나.....카페가서나 사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브라우니도 집에서 만들수 있다!! 그것도 아주 간편하게.ㅋㅋ

정말 쉽습니다잉.




옛날에 생일케익으로 브라우니 한번 만들어봤는데.

초컬릿 녹이는 것 부터 해서 넘넘 힘들었거든요!! 완전 밤새면서 만들고.ㅋ

그런데 맛도 없고.ㅋㅋ

넘 달아서 병걸릴 것 같다는 평을 들었었는데!!!

이건 너무 쉽구나잉 ㅋㅋ 브라우니 믹스에 물만 넣어주면 됩니다.ㅋㅋ



브라우니 믹스 뒷면!!

자세한 설명을 볼까요.ㅋㅋ



어쩌고 저찌고 이러쿵 저러쿵 ㅋㅋ 아주 쉽네요잉.ㅋㅋ



정통 브라우니 스타일과 ㅋㅋㅋ진한 케익 스타일.ㅋㅋㅋ

나는 고수오빠처럼 찐하고 쫀득한(?)  남자 좋아하는 여자니까...

1번 스타일로 정했다!!!!




↑↑↑↑ 요건 마트에서 행사할 때 줬다는 브라우니 용기!! 요거 사용하면 들러붙지도(?) 않는다네용.ㅋㅋ

우리가 만들때는 없어서 패스!!


모든 재료제공과 요리는 제 우상 "담생에도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배포 큰 여자이니까.ㅋㅋ 브라우니 믹스 하나로는 안된다잉!!!

모델로도 수고해주신 담생에도님...........



브라우니 믹스를 그릇에 확 부어주시고!!!





흔들린 사진.......

고수오빠에게 흔들리는 내마음..........




정확한 여자들이닝께.ㅋㅋㅋㅋ계량컵 이용!!!!!1











이제 주걱으로 쉐킷쉐킷 해주시면 됩니다!!!





쉐킷 쉐킷 분노의 쉐킷!!!





믹스들이 안뭉치게 쉐킷쉐킷!!!!






카메라 초첨이 날아갈정도로 쉐킷!!!!







미친듯이 쉐킷 세킷!!











얼추 다 반죽된 브라우니.ㅋㅋㅋㅋ




다시한번 꼼꼼히 섞어주고.ㅋㅋㅋ


이제 틀에 부어주시면 됩니다잉.





눌러붙을까봐 유산지 깔았는데.ㅋㅋ 그냥 유산지에 붙어버리고 똑같애유.ㅋㅋ

꺄르르르르르르






사진찍겠다고 무리한 각도로 그릇을 들고 계신...............고생하셨습니다잉.ㅋㅋㅋ









사진에서는 안느껴지지만 .. 브라우니가 진짜 찐해서.ㅋㅋ 반죽상태부터 달다구리한 냄새 나서 넘넘 좋고.ㅋㅋ

반죽 그냥 맛봐도 맛있었어용.ㅋㅋㅋㅋ






의미없는 사진들...........




흔들린 사진들.ㅋㅋㅋㅋㅋㅋ






이제 전자렌지로 고고씽!!!

브라우니 만드는데 전자렌지만 있으면 된다니!!

난 오븐에 한다고 죽는줄 알았는데.ㅋㅋ

세상 참 조아졌다.ㅋㅋ 그지요잉?????




전자렌지에 몸을 맡긴 ㅋㅋㅋ 브라우니.ㅋㅋㅋ


아련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내모습.ㅋ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 믹스 2개라서 ㅋㅋ4분 넘게 돌렸습니다.ㅋㅋㅋ






짜잔!!!! 브라우니 완성!!!


이게 뭐냐??


똥이냐????????하실텐데.ㅋㅋㅋ 윗부분이 제일 빠싹하게 익으면서 색이 저래요.ㅋㅋ


진짜 브라우니 색깔.....



브라우니를 뜨겁게 먹을 순 없으니까.


상온이나 냉장고에서 식힌다음.ㅋㅋㅋㅋㅋㅋ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따아아아앙아앙!!!


이거슨 신세계.ㅋㅋㅋㅋ


담생에도님이 직접 커피도 내려주셨는데.ㅋㅋ 사진은 없고.ㅋㅋ


참 대충 쓰는 후기네용.ㅋㅋㅋ


나중에 바닐라아이스크림도 함 올려서 먹어보려고요잉.ㅋㅋㅋㅋㅋ





쫀뜩쫀뜩 찐덕찐덕한 진한 브라우니.ㅋㅋ완성!!!!







나름 카페 브라우니 모양낸다고 ㅋㅋ네모로 잘라봤는데.ㅋㅋ 쉽지는 않네요잉ㅋㅋㅋ



사진을 발로 찍어서.ㅋ 그래도 너 예쁘구나.ㅋㅋ


차예련씨가 ㅋㅋ" 오빠가 만든거 아니지이??"

할만 하네요.ㅋㅋㅋㅋ

이제 밖에서 브라우니 사먹을 필요없는거여요잉

요거 딱 만들어서 친구랑 카페갈 때 챙겨가는 겁니다잉.ㅋㅋ

비싼 돈 주고 사먹을 필요 없는 거예요잉ㅋㅋㅋ








오랜시간동안 ㅋㅋㅋ저의 포스팅을 지켜봐주시고 기달려주시고 닦달해주신 담생에도님,  오중호랑이님과.
제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포스팅을 바칩니다.ㅋㅋㅋ
껄껄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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