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요리하는 목수 : 목수버거를 맛보다!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제주도 여행가셨던 분들은 거의다 가보셨을.. 요리하는 목수!!

 

저희도 가봤습니다. 심지어 버스여행이어서.. 버스타고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요리하는 목수!

인기 많은 곳답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고!!

아무리 기다려도 자리는 안날 것 같아서!! 포장을 하기로 했어요~

 

 

 

 

 

 

그네의자에 앉아 쉬고 싶었지만.. 햇빛이 넘 강렬했어!!ㅎㅎㅎ

 

 

 

 

 

 

 

보통 목수버거와 미친 목수버거가 있는데..미친정도로 먹고싶지는 않다는 합의하에 ㅎㅎㅎ

목수버거 하나를 포장해서 근처 구암초등학교로 고고!!

 

처음에는 포장해서 어디서 먹나 걱정이 많았는데.. 버스다니는 큰길까지 걸어나오니까 초등학교가 딱!!

학교가 개방되어있고 방학이라 학생들도 없어서 살짝 들어가사 벤치에서 먹었어요.

 

근처 슈퍼에서 콜라도 사고!! 김밥도 사고!!

 

가게에서 먹었으면.. 시간에 쫓기고 정신없게 먹었을텐데...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주 즐거운 식사시간을~ㅎㅎㅎ

 

 

 

# 피크닉 온 기분으로 :)

 

 

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완전 큰 테이블이 있어서..짱짱!!

예전에 학교에서 많이 봤던 시멘트로 만든 나무흉내를 낸 ㅋㅋㅋ테이블 ^^

 

 

 

 

 

 

 

목수버거 포장을 하니까 소스를 따로 담아주셨는데!!

저 소스가 아주 맛있었어요^^ 짱짱!!

 

 

 

 

 

 

 

 

얘는 보통 목수버거인데도.. 비주얼이 이정도!!ㅋㅋㅋㅋ

그냥은 절대 먹을 수 없는 비주얼!!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분해해서 촵촵촵!!

비주얼은 ㅋㅋㅋㅋㅋ보기 슝허지만 ㅎㅎㅎㅎ

맛은 짱짱!!

 

 

 

 

 

포크에 빵찍고 고기찍고 토마토 찍고 해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짱이야!!

 

 

 

 

 

 

멋진 잔디운동장이 있는 구암초등학교에서 맛있는 목수버거도 먹고!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ㅎㅎㅎㅎㅎ

 

 

 

 

 

 

운동장에 있는 놀이기구를 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잖아요??ㅎㅎ

 

시소도 타보고!!

(앞에 좀 앉아달라능!!)

 

 

 

 

 

 

 

 

정글짐 위에도 올라가보고...

어릴 적엔 이게 엄청나게 커보였는데...

이젠 껌이구먼...

(근데 이게 좀 작은 정글짐같긴 하다..ㅎㅎㅎ)

 

 

 

 

 

 

세상 편한 자세로 앉아보고 ㅎㅎ

걸터 앉은 건지... 팔로 버티고 떠있는건지.. 알수 없다..ㅎㅎㅎ

 

 

 

 

 

 

 

 

다시 초딩으로 돌아간 기분을 내면서... 배부르게 먹고 푹 쉬다가 구암초등학교를 떠났답니다.

학기 중에는 개방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는데~ㅎㅎㅎ

목수버거 매장에서 먹기 힘드신 분들은 포장해서.. 초등학교에서 드셔도 좋을듯!!

거리는 10분 이상 걸어야하는 곳이예요.ㅋㅋㅋㅋ(더운데 걷느라 죽을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목수버거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