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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청주 수요미식회에 나온 '빌라 디 쉐프' ♪

by 히어로.. 201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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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수요미식회를 챙겨보는 편은 아닌데~ '빌라 디 쉐프'라는 곳이 나왔다고 해서 가봤어요!

화덕피자가 맛있다고 나왔다는 데!!

 

친구들이랑 대학생때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던 느낌으로 고고씽!!

 

 

분평동에 위치해 있구요~

당일날 예약문의했는데~

오늘은 예약이 다찼다며~

기다리기 싫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듯!!

 

저흰 주말에 점심에 갔는데 앞에 3팀 정도있어서

15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은 NO! NO!

 

 

 

 

 

 

 

'이 순간부터,

당신의 인생은 맛있어집니다'

 

 

 

 

 

매장이 넓진 않은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

구경하면서 기다렸지요~

 

 

 

 

 

 

입구에서 바라본

'빌라 디 쉐프'

 

 

손님들이 가득가득!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며 메뉴를 골랐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온게 뭔지 몰라서 ㅎㅎㅎ

한참 검색을 해보고!

사진이 없어서 어떤 메뉴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ㅎ

 

여자 셋이서 어떤 메뉴를 먹어야할 지 열띤 토론을 했답니다.

셋이면 4개 시켜야되는거 아니냐

아니다 세개만 시키면 된다 ㅎㅎㅎㅎㅎ

먹고 죽자 ㅎㅎ

블라 블라 ㅎㅎㅎ

 

 

 

 

 

 

 

 

3가지 메뉴를 주문하기로 결정하구!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낮시간인데도 와인 즐기시는 분들도 많고 ㅎㅎㅎ

복작복작한 분위기가 활기찼습니다.

 

테이블사이가 막 넓진 않아요 ^^

조용한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맞을 듯:)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메뉴가 나왔어요!!

 

 

가장 먼저 나온 샐러드!!

 

빅볼 클라시카 12,800원!!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 샐러드로 화덕에 구운 빵에다 싸서 먹는 스타일!!

빌라 디 쉐프 스페셜 샐러드라고 되어있어서 주문!!

 

 

 

 

발사믹소스를 살살 뿌려주고!!

쉐킷쉐킷해서 빵에 싸먹으면 되는!!

빅볼 클라시카!!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점심 시간이 좀 지나서... 갱장히 배가고픈 상태였던 지라

샐러드를 메인메뉴처럼 미친듯이  먹었답니다.

이런 샐러드는 살안쪄!! 합리화하면서~ㅎㅎㅎㅎ

 

나머지 2메뉴가 좀 늦게 나와서....

파스타와 피자가 나왔을 때

샐러드는 끝나버리고...

그릇을 치워버리는 사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어요!!

 

 

 

 

 

 

눈빠지게 기다린 두가지 메뉴!!

 

 

 

 

 

 

 

스파게티 로제 감베로니 14,000원

 

스파게티도 종류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세명의 입맛을 맞추다보니 로제소스로!!

친구는 계속 해물탕같다고.. ㅎㅎㅎ짭짤하니 자기 입맛에 맞다고!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피자도 막 찍어먹었는데 맛났어요 :)

새우도 아주 튼실하니 굿굿!!  

 

 

 

 

 

 

 

 

 

 

빌라 클라시카 15,000원

 

수요미식회에 나온 피자가 뭔가 계속 찾다가 못찾아서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이 피자맞다고!! ㅎㅎ

 

바질 페스토 베이스에 싱싱한 루꼴라, 방울 토마토, 후레쉬 모짜렐라가 올려진

빌라 디 쉐프의 브랜드 피자!

 

 

 

 

 

 

 

 

 

아주 푸짐해보이죠??ㅎㅎㅎ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니 먹어봐야지 ㅎㅎㅎ 

 

 

 

 

 

 

 

 

 

 화덕에서 구운거라 그런지 도우가 쫄깃하고 아주 맛있긴 한데~

이런 피자들은 위에 내용물이 거의 얹어져있는 수준이라 ^^

끝내는 다 해체해서 먹게되더라구요.ㅎㅎㅎ

 

 

모든 내용물이 다 따로노는!!ㅎㅎㅎ

샐러드에 피자빵같이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저는 원래 루꼴라를 좋아해서 ㅋㅋㅋ샐러드 먹듯이 잘 먹었는데!

친구는 풀떼기가 왤케 많냐고 ㅋㅋ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루꼴라를 질려하다

끝내는 도우부분만 먹고 ㅎㅎ

저는 로제스파게티 소스도 발라먹고!

 아주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수요미식회 방송을 보진 않았지만 ㅎㅎㅎ

방송에 나올 정도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ㅎㅎ

 

스파케티가 더 맛있었어요 ^^

 

 

 

 

 

음료는 자몽에이드와 애플망고에이드 2개!

 

탄산으로 리필될 줄 알고 2개만 시켰는데~ ㅎㅎ

안되더라구요~

양도 그렇게 많지않음!!

 

하지만 맛은 있었습니닷!!

 

 

 

 

 

 

 

 

세명이서 메뉴 3개를 클리어하고!!

 

아주 빵빵하게 배를 채우고 나왔어요!!

 

빌라 디 쉐프는

이탈리안 음식먹고싶을 때

 

가끔 가볼만 한 곳 정도??!!

완전 맛집이다!! 수준은 아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데헷 데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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