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29주, 다랑이는 1160g !!

일상이야기/임신일기

날짜: 5월 27일 금요일

 

 

# 임신당뇨 식단 검사

 

임신당뇨 식단 2주차이자 정기검진이 있는 날, 2주차도 신경써서 먹는 다고 먹었는데.. 어떤 평가(?)를 받게 될 것인가! 식단 곳곳에 폭탄처럼 있는 빵, 수박 등을 보고 쌤이 낮게 읊조리셨다.

 

"빵이 뭐야 빵이 ㅎㅎㅎ 먹으면 안된다니까"

"집에 빵이 있어가지구요..." (구차한 변명)

"아예 사놓으면 안돼"

"네 ^^;;"

수박을 많이 먹어서 당이 높게 나온것 같다는 말에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맛만 보라고...(하아.. 수박은 먹기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데 넘나 힘듭니다!!) 지난 주보다 어째 안좋은 거 같다는 평가를 내리시며 식단 어떻게 조절하는지는 이제 아는것 같으니 앞으로 당체크는 식후만 해도 괜찮다고 하셨다.(올레!!)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라며. 열심히해보자. 다랑이엄마!! 몇개월 남지 않았어!!

 

 

# 정기 초음파 검진, 1160g, 평균보다 작은 다랑이

 

4월 정기점진 이 후 한달만에 보는 다랑이의 모습, 얼마나 컸을까? 부쩍 태동이 크게 느껴지고 배도 불러와서 1000g은 거뜬히 넘었겠구나 예상했는데 다랑이의 몸무게는 1160g. 평균보다 작다고 한다. 보통 이맘때 쯤 1400g정도 되는데 다랑이는 작은 편, 양수 양도 작고~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 마음이 안좋았는데 아기들마다 성장속도가 다 다르고 단순히 크기가 작다고 문제있는건 아니니 더 지켜보자고 하셨다.  다랑이 얼굴, 심장뛰는 모습, 팔, 다리 다 잘있는 모습 확인하고 이제 2주에 한번씩 정기검진 하는 걸로~

 

양수양도 적고, 아기도 작은데 특별히 신경써야할 게 있는가 싶어 여쭤봤는데 (양수가 적을 때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는 카더라를 들은 적이 있어서 ㅎㅎㅎ) 외부적으로 특별히 해줄것도 없고 효과도 없다고 하셨다. (역시 쿨쌤)

내가 2.5kg으로 작게 나왔다하니 엄마 체질 영향도 있을거라고 음식량 늘리고 물많이 먹는다고 애기가 크고 양수양이 늘어나면 나같이 작게 태어나는 애가 왜 있겠냐며 평소대로 지내라고 말씀해주셨다.

작게 태어났어도 정상적으로 크지 않았냐고 ㅎㅎㅎ 검진 후 친정엄마에게 말하니 아기가 커서 문제인 사람도 많은데 넘 걱정하지말라고 너닮아서 작은가보다하고 넘어가셨다. 걱정은 하지말고! 임신당뇨 관리나 잘하고 태교나 잘하자! 다랑이엄마! ㅎㅎ집으로 가며 커피를 스타벅스에 들렀는데... 달달한게 정말 땡겼지만 다랑이를 위해 두유카페라떼를 먹었다. 평소보다 더 맛없는 느낌!! 하아!!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어요. ㅜㅁㅜ

 

 

 

▼ 손가락 다섯개 맞쥬? ㅎㅎ

 

 

 

 

동글동글 귀여운 귀!

 

 

 

 

다랑이 옆모습, 평소보다 더 못나온 듯!

오늘은 입체초음파를 안찍어주셨네.

엄마도 정신없어서 깜빡했다. 다랑아!

 

 

 

 

 

 

오늘의 진료비 : 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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