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36주, 다랑이는 2.18kg, 분만전 혈액검사

일상이야기/임신일기

날짜: 7월 19일 화요일

 

 

# 경사났네! 경사났어! 다랑이 2kg넘다!!

 

드디어 다랑이 몸무게가 2kg이 넘었다. 36주만에!! 우리 쿨샘이 환한 표정으로 경사났다고 ㅎㅎㅎ 2kg넘었는데 경사났다고 한적은 처음이라고 하셨다. 걱정했었는데 일주일만에 잘커서 왔다고. 다랑이 몸무게는 2.18kg이다.  양수양도 충분하고 아기 위치도 좋고 언제든 나와도 문제없는 상태라는 말씀에 안심이 됐다. 작아서 문제가 될 정돈 아니고 쭉쭉 크면 2키로 중반까지 크겠다며.ㅎㅎ

다랑이 쑥쑥 크느라 고생했어! 어쩐지 살이 찌고 배가 더 나온 느낌이 들더라니!! 살쪘다고 하니 당재고 나서 또 먹는거 아니냐고 그러면 안된다고 끝까지 당관리 잘하라고 하셨다! 쉽지않은 임신당뇨!!

 

 

# 신랑은 요즘 왜 안와?

 

신랑은 요즘 왜 같이 안오냐고 아직 안풀었냐고 물어보셔서ㅋㅋㅋㅋ 지난 번 선생님 말씀 덕에 잘풀고 사이좋아졌다니까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아기 낳고 나면 15년은 아기 위주로 돌아가고 신랑한테 관심 덜가고 그런데.. 또 아기 다 키우고 나면 서로밖에 없다고 둘밖에 없는데,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데 어쩔거냐며 맞춰가며 잘 살아라는 덕담을 해주셨다.  주말에 듀라터치 수업도 함께 들었다고 하니 프로그램같이 듣고 진료때 함께오는 신랑 흔치않다고 신랑 착하고 성실해보이니까 서로 잘하라며 ㅎㅎㅎ 사랑과 전쟁의 신구선생님처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 +ㅁ+

 

출산일이 얼마안남았기 때문에 막달 피검사, 소변검사를 했다.  다음 진료때는 태동검사를 위해 예약시간보다 일찍오는걸로!

 

 

 

 

 ▼ 다랑이 옆모습인데... 그동안 찍은 사진중에 가장 사람같지않은.. 새같은데??ㅋㅋㅋ

 

 

 

▼ 다랑이 발가락 +ㅁ+

 

 

▼이렇게 제대로 얼굴나오는 아기 흔치 않다며 폭풍립서비스해주신 다랑이 얼굴!

진짜 아기같다!! 아빠찐빵느낌!  역시 피는 못속이는건가?!

 

진료때마다 초음파를 보고 사진도 받았지만... 가장 뭉클하고 다랑이의 존재가 실감이 났던 사진. 앙다문 입술과 앙증맞은 코가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슴도치도 자기새끼는 이쁘다고... 진짜 내새끼라 예쁜 느낌!! 어쩌쥬!! 완전 딸빙신될거같은 느낌! 엄마가 잘해줄게! 끝없는 사랑을 줄게! 사랑해  다랑아 ♥

 

 

 

오늘의 진료비: 6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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