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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리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프로그램 일정 대 공개

by 히어로.. 201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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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드디어 3일 개막했습니다! 오후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열흘 동안 거대한 영화의 바다가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BIFF가 열리는 열흘 동안 부산은 전 세계에서 건너온 새로운 영화와 영화인, 영화팬이 한데 어우러져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펼칩니다. 올 BIFF는 특히 관객 서비스에 각별한 신경을 써 여느 해보다 관객들이 행복한 영화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라네요. BIFF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 기간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 쿨부산 정리해드립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 축제 시작 알리는 또 하나의 축제

 

남포동 비프광장과 해운대 비프빌리지에는 영화제와 부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행사가 열리죠. 올해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남포동 비프광장에서는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축하하는 전야제가 2일 오후 6시부터 열립니다. 전야제에서는 비프광장에 설치된 핸드프린팅 제막식을 비롯, 전야제에 참석한 영화인들의 축하인사와 코요테, NRG 등 초청가수의 공연, 핸드프린팅 제막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영화제 기간에는 메가박스 부산극장 3개관에서 초청작 26편을 상영하고, 야외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도심에서 스타들과 더불어 영화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도 영화제 개막 하루전에 문을 엽니다.  2일 오후8시   파빌리온 점등식 이후 본격적으로 오픈, 관객들을 맞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안내데스크, 비프숍 등이 들어가 있는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야외무대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이벤트 등이 준비된 홍보부스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탁 트인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설치되는 야외무대에서는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행사가 펼쳐져, 관객들과 게스트들이 해운대의 낭만과 영화제의 열기를 함께 나누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낼 겁니다.

 

▲ 해운대 비프빌리지. (사진은 지난해 모습)

 

▪ 개폐막식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강수연과 중국 배우 곽부성이,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송선미와 윤계상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강수연과 곽부성은 오는 3일 오후6시부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송선미와 윤계상은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개막식 행사 모습.

 

강수연·곽부성

 

강수연은 BIFF 출범 당시부터 BIFF와 함께 해온 BIFF 산증인과도 같은 배우. '씨받이‘(1986)와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로 4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1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은 어린 나이에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17년간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개·폐막식 사회를 비롯 집행위원(1998), 해외협력대사(2005), 플래시 포워드 심사위원장(2009) 등을 맡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의 각별한 인연을 과시했죠.
작년 해외배우 최초로 사회를 맡았던 탕웨이에 이어, 올해는 홍콩출신의 배우 곽부성이 사회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습니다. 지난 해 개막작인 '콜드 워‘(2012)의 주연배우로 영화제를 찾은 곽부성은 홍콩 4대 천왕으로 손꼽혔던 중화권 대표 스타. '친니친니‘(1997), '풍운‘(1998) 등 멜로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2006년에는 '아버지와 아들‘에서 호연하여 금마장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부산국제영화제의 마무리를 장식할 주인공은 송선미입니다. 모델 출신의 세련된 외모로 인기를 누렸던 송선미는 '미술관 옆 동물원‘(1998)으로 영화계에 진출,  '두사부일체‘(2001)로 주목을 받았고, '목포는 항구다‘(2004), '해변의 여인‘(2006), '북촌방향‘(2011)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TV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간호사 역을 연기해 제5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등에서 호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한 콜드워 야외 무대 인사 모습.(가장 왼쪽이 곽부성)

 

송선미와 폐막식을 진행할 사회자는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윤계상씨. '발레교습소‘(2004)로 스크린에 데뷔한 윤계상은 첫 작품에도 불구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이듬해 4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죠. 이후 '6년째 연애중‘(2007), '비스티 보이즈‘(2008), '풍산개‘(2011)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냈습니다. 최근에는 '소수의견‘ 크랭크업 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프로그램인 부산영상위원회 프로젝트의 피칭 수상작 '레드카펫‘까지 촬영을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영화인과 함께 나누는 영화 이야기 ‘아주담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하나의 주제 아래 모인 게스트들이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주담담’을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6일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 꾸며질 비프테라스에서 진행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주담담’을 이끌어갈 8인의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고역열차‘에 이어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마에다 아츠코가 참여합니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 출신인 마에다 아츠코가 아이돌에서 배우로 거듭나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네요.
에로틱한 정사와 히치콕식 도망자 스릴러가 뒤섞인 동성애 영화 '호수의 이방인‘에서 동성애자 미셸 역을 매끄럽게 소화해낸 배우 크리스토프 파우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흥미진진한 영화 뒷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한편 일본의 사부 감독은 다수의 호러물을 작업한 리처드 루빈스타인 PD와 만나 동서양의 좀비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 올해 초청작인 사부 감독의 ‘미스 좀비’와 리처드 루빈스타인 PD가 3D로 작업한 ‘조지 로메로의 새벽의 저주 3D'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 좀비 영화 마니아라면 놓쳐선 안되겠죠?
2013년 제66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을 받은 알베르 세라 감독은 ‘내 죽음의 이야기’를 가지고 부산을 찾습니다. 드라큘라 등 전설적인 인물이 등장하는 기묘하고 에로틱한 분위기의 이 영화를 토대로 알베르 세라 감독은 독특한 자신의 영화세계를 소개합니다.
또한 김기덕 감독은 ‘피에타’의 조감독을 거쳐 비전 부문 선정작 ‘신의 선물’로 부산을 찾은 문시현 감독과 함게 ‘아주담담’에 참여합니다. 8인의 화려한 게스트가 참여하는 만큼 올해 행사는 보다 풍성해진 이야깃거리로 관객을 찾아갈 거라고 하네요.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주담담’ 행사일정

 

 

일시

이벤트 명

게스트

장소

104일 오후 8

아이돌에서 배우로 :야마시타 노부히로와 마에다 아츠코의 만남

마에다 아츠코,

야마시타 노부히로

비프테라스

 

105일 오후 2

크리스토프 파우,

현대 동성애영화의 최전선에 서다

크리스토프 파우

105일 오후 4

서양 좀비영화의 만남

리처드 루빈스타인,

사부

106일 오후 3

알베르 세라의 오묘한 영화세계

알베르 세라

106일 오후 430

김기덕 스타일 영화 만들기

김기덕, 문시현

 

 

▪ 핸드 프린팅


부산국제영화제는 3명의 영화인을 선정하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핸드프린팅을 진행합니다. 평생공로상에 해당하는 핸드프린팅은 영화사에 기억될 영화인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홍콩무협영화의 황금기를 열었던 전설적인 배우 왕우,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인 임권택 감독, 아일랜드의 거장 짐 쉐리단 감독이 올해 핸드 프린팅 주인공으로 확정된 상태.

 

임권택 감독.

 

■ 핸드 프린팅 일정

 

게스트

일시

장소

배우 왕우(대만)

104일 오후64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짐 쉐리단 감독

106일 오후630

임권택 감독

108일 오후730

 

 

▪ 어르신 어린이 위한 서비스 ‘키즈․실버 프로그램’

 

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키즈·실버 관객을 위한 상영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이는 영화를 관람하는 키즈·실버 관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련했습니다.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개구쟁이 보카의 대모험‘, '구피와 바가의 세계‘, '내 이름은 아닌아‘, '에르 토스틱과 용‘, 총 4편의 초청작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모두 애니메이션으로,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부산극장,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상영합니다. 특히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에서 상영되는 '개구쟁이 보카의 대모험‘(4일 상영분), '에르 토스틱과 용‘(9일 상영분)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한글 자막 읽어주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또 같은 장소에서 상영되는 1회차 키즈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하와 동반한 현장구매자에게 1+1 무료관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실버 관객에게도 1+1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만 65세 이상(48년 이전 출생)인 실버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5일(토)부터 12일(토)까지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와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되는 전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단 무료관람의 혜택은 현장구매자에만 해당된다네요.
부산국제영화제는 키즈·실버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겁니다.

 

■ 키즈 프로그램 상영 시간표

 

일자

영화관

상영 작품

상영시간

104

소향 뮤지컬씨어터

개구쟁이 보카의 대모험

오전11

 

메가박스 부산극장(1)

내 이름은 아닌아

오후1

105

소향 뮤지컬씨어터

구피와 바가의 세계

오전10

메가박스 부산극장(3)

개구쟁이 보카의 대보험

오후2

106

소향 뮤지컬씨어터

내 이름은 아닌아

오전10

메가박스 부산극장(3)

구피와 바가의 세계

오후2

에트 토스틱과 용

오후5

109

소향 뮤지컬씨어터

에르 토스틱과 용

오전11

 

개구쟁이 보카의 대모험

오후2

1011

소향 뮤지컬씨어터

내 이름은 아닌아

오후8

메가박스 해운대(1)

에트 로스틱과 용

오전10

구피와 바가의 세계

오후1

메가박스 해운대(2)

에트 로스틱과 용

오전10

구피와 바가의 세계

오후1

 

 

▪ 관객위한 공간 BIFF 테라스 운영

 

올해 BIFF 행사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관객들이 좀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의 전당에 관객을 위한 휴식공간을 넉넉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전까지 게스트라운지로 이용되던 비프힐 1층은 올해 처음 관객 라운지로 꾸몄습니다. BIFF 매표소를 비롯해 안내데스크, 비프숍, 비프카페, PC 존, 물품보관소가 들어섭니다. 상영작 예고편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체험관인 ‘상영작 프로모션 인터랙티브 월’을 설치하는 등 일반 관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관객 라운지는 영화제 기간동안 오전8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합니다. 3일 개막일과 12일 폐막일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 시네마운틴 옆에 자리하는 비프 테라스는 ‘아주담담’ ‘북카페라운지’ 등 야외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을 마련합니다. 이와 함께 스낵 바, 비프숍도 개설해 관객 쉼터로 제공합니다. 이밖에 비프 테라스 안에는 스타워즈, 배트맨, 아바타 등 유명 캐릭터 피규어들이 다양한 크기로 전시되는 시네마 뮤지엄도 들어섭니다. 시네마 뮤지엄은 영화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 오픈시네마 ‘요리대전’

 

▲ 아시아 영화의 창 ‘퀸’

 

 ▲ 갈라프레젠테이션 ‘카달’

 

▲ 아일랜드 특별전 ‘크라잉 게임’

 

▲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우리 선희’


남포동 비프광장과 해운대 비프빌리지도 관객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남포동 비프광장에서는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2일 오후6시부터 열립니다. 전야제에서는 비프광장에 설치된 핸드프린팅 제막식을 비롯해 특설무대가 설치돼 전야제에 참석한 영화인들의 축하인사와 초청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26편의 초청작을 상영하는 메가박스 부산극장 3개관에서는 야외무대인사도 예정돼 있어 도심에서 스타들과 함께 영화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 역시 개막식 하루 전인 2일 오후6시 파빌리온 점등식 이후 관객을 맞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는 안내데스크, 비프숍 등이 들어가 있는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야외무대와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이벤트 등이 준비된 홍보부스가 차려집니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설치되는 야외무대에서는 오픈토크, 핸드프린팅,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야외행사가 열려 해운대의 낭만과 영화제의 열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BIFF 명소 입니다.


▪ 오픈토크,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 그리고…

 

‘오픈토크’는 영화제에서 이슈가 되는 초청작의 게스트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만남의 자리죠. 매년 국내외를 막론한 게스트가 다수 참여, 영화에 대한 영화인들과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는 BIFF를 대표하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물론 올해도 마찬가지. 아니 더 뜨겁게 달아오를 것 같습니다.
올해는 오는 4~8일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오픈토크’에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18명의 스타급 감독과 배우가 참여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게스트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은 출연진인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과 함께 참여합니다.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는 정경호와 함께 감독 데뷔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더 엑스'와 '베를린‘으로 각각 초청된 김지운과 류승완 감독은 ‘액션 썰전’이라는 타이틀 아래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또 최대규모 전작전을 여는 임권택 감독은 그의 전작에 출연했던 강수연, 박중훈, 안성기, 전무송 등과 오픈토크를 진행합니다. 면면 화려하죠? 전 벌써부터 기대중입니다.

 

오픈토크. 사진은 지난해 광해 오픈토크 현장 모습.

 

해외 게스트로는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호협섬구‘ 등에 출연해 홍콩 무협영화의 황금기를 열었던 전설적인 배우 왕우가 참여합니다. 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본의 국민 가수이자 배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그리고 재일교포 3세인 이상일 감독과 와타나베 켄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2년 동명작을 리메이크한 '용서받지 못한 자‘를 가지고 부산을 찾습니다. 만나기 어려운 유명 감독과 배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을 찾는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겁니다.

 

   ▪ ‘오픈토크’ 일정

 

일시

이벤트 명

게스트

104일 오후 5

전설의 외팔이 검객, 왕우

왕우

104일 오후 730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후쿠야마 마사하루

고레에다 히로카즈, 후쿠야마 마사하루

105일 오후 130

감독 박중훈과'톱스타의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

105일 오후 5

김지운, 류승완의 액션 썰전

(부제: 악마를 본 김지운과 류승완의 주먹이 운다)

김지운, 류승완

107일 오후 6

감독 하정우와'롤러코스터의 배우

하정우, 정경호

108일 오후 630

임권택과 임권택의 배우들

임권택, 강수연, 박중훈, 안성기, 전무송 등

108일 오후 8

이상일 감독, 와타나베 켄

이상일, 와타나베 켄

 


※장소 :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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