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케트1 오늘은 산에서 빵을 먹었다. 토요일에는 도서관이 여섯시에 문을 닫는다. 여섯시까지 뭉개고 있기기 싫어서 일찍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갈 곳이 없었다. 배는 고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는 가기 싫고. 그래서 산에 갔다. 도서관뒤에 있는 산, 내가 좋아하는 파리바게트에서 빵도 좀 사가지고..... 옆에서 사람들은 운동하고 있는데 꿋꿋히 빵을 먹었다.ㅋㅋㅋ 폰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면서.. 가장 기대했던 잡채고로케.......... 한입 베어물었더니 속이 텅 비었다......실망이야.!!! 하지만 맛은 좋습디다. 소세지빵, 바게트안에 들어간 소세지 녀석, 먹기 만만치 않았어........(데웠는데도 금세 딱딱해진 너.....) 내사랑 슈크림, 슈크림 맛있는 집 많다지만 보통 빵집중에서는 파바가 제일 나은듯. (고운 앞태) 뒷태, 크림이.. 201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