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포에버 PRO FINISH 113 프로피니쉬 113호 사용후기 ♪

 

 

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면세점 쇼핑목록 두번째!!

바로 메이크업포에버 PRO FINISH 113호입니다.^^

 

파운데이션을 사면서..

파우더를 사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ㅎㅎ

 

 

 

 

 

원래 파운데이션도 안쓰고!

파우더도 안쓰는 여자인데!!

 

무슨 바람이 들어!! 다 구매를 했는지 ...

나이가 들어가니.. 화장을 더 제대로 해야겠더라구요.ㅜㅜ

 

부족한 얼굴 화장으로 커버해보려고...하악..

 

 

 

 

 

 

 

섹시한 검정 케이스!!

 

 

 

 

 

면세에서 사는거라.. 요것도 색상고민이 참 많았는데~

폭풍검색해서... 113호로!!

젤 무난하다고 이야기 들은 것 같아요.

 

일단 까만 피부라... 좀 화사한 파우더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113호를 골랐지요 ㅎㅎ

 

 

 

 

 

 

 

아주 뽀얀자태!!ㅎㅎㅎ

정말 프로들이 화장하는 것처럼

좋은 제품이라고...PRO가 들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입자가 아주 곱고 ㅎㅎ

화장을 잘 모르지만.. 전문적인 느낌이...

 

 

 

파우더 밑에 공간에 퍼프가 들어있어요.

아주 쫀득쫀득한 퍼프!!

 

 

 

 

 

 

 

 

새하얀 퍼프를 막상 쓰려니..

 

아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써야쥬!!

 

 

 

 

 

입자가 아주 고와서 그런지.. 퍼프에 뭍혀도 그렇게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얼굴에도 뭍혀봤는데

오잉 ??

 막 파우더한 것 같지 않아!!

막 갑갑하게 덮히는 느낌이 안들고 ㅎㅎㅎ

화장 한 듯 안한듯?

하지만 모공과 요철을 가려줘서 피부가 매끈해보이는 효과가??

도자기 피부로 만들어준다더니!!

도자기 비스무리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본 피부상태가 좋으신 분들은 더 도자기처럼 보일듯 ㅎㅎㅎ

저도 바탕을 좀 더 가꿔야겠어요.

 

113호를 썼는데..

원래 화장하던 얼굴톤보다는 한톤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비비 21호 썼었거든요.ㅎㅎ

 

펄들어간 파운데이션을 좀 섞어바르거나

마지막에 하이라이터로 광을 좀 내줘야할듯 ㅎㅎㅎ

 

도자기처럼 매끈해지니 얼굴이 더 넙대대해보이더라구요.ㅎㅎ

제가 화장을 잘 못해서인듯 ㅎㅎㅎ

 

PRO FINISH는 아주 만족합니다.^^

 

매장에서 테스트 꼭 받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