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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룸 후기(2260호!)

by 히어로..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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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어로입니다. 오랜만에 호캉스를 하게되어 후기 남깁니다.

코엑스 갈 때마다 지나가기만 했던 인터컨티넨탈!! ㅎㅎㅎ

 

 

 

로비 라운지의 모습! 주전자에서 멋진 꽃들이 나온다며 구경을 한참하던 초딩언니~ㅎㅎㅎ

 

로비라운지는 이용하지 못했는데 호텔마다 유명한 망고빙수가 보이길래 대체 얼마일까~~ 구경했는데 ㅎㅎ

무려 6만 5천원!!! ㅎㅎㅎ 우리 딸 망고 별로 안좋아하지??ㅎㅎ 다음에 한번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금, 토요일 1박 2일로 묵었는데 1층에서 체크인을 하고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우리 룸은 2260호!!

22층 뷰가 이렇다는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원래 체크아웃 시간이 11:00인데 다이아몬드 회원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준다고 해서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주셨어요!

 

 

 

 

🔻 피트니스 클럽 이용과 클럽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이용 안내도 받았습니다.

수영장은 아이것만 준비하고.. 저는 준비가 안되서 .. 이용못하고 ㅋㅋ아주 대충 즐기고 온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환영과일이 준비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고, 원래 이런건 바로 안먹지 않나?!!!

딸아이가 먹고 싶대서 억지스럽게 사과도 깍아서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호캉스를 너무나 좋아하는 초딩언니, 호텔에서 제일 자연스럽게 즐기는게 우리 딸 아닐까하는 생각을!! 

 

🔻2260호의 뷰입니다!

시티뷰와 저 멀리 한강이 보이고! 봉은사도 보이고!  

 

바로 앞에 봉은사가 있어서 봉은사 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층으로 룸 잡으신다고도 하더라구요?

위에서 봐도 멋졌던 봉은사뷰, 저녁에는 연등이 쫙 켜져서 더 예쁘고 멋있었답니다. 

코앞이라 꼭 가보고 싶었는데, 초딩언니 꼬시기 실패로 멀리서 구경만 했습니다.^^ 

 

 

침대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셋이 자기엔 좀 좁은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하루니까 참고 잘 잤습니다.^^ 

 

인터컨티넨탈이 역사도 오래되고 좋은 곳이라고 이야기 듣긴 했지만, 초록!!카펫은 정말 처음에는 깜놀했습니다.

우리집에 잔디 깔아놓은 것보다 더 찐한 색이라서... 정말 순간 깜짝 놀람!!! ㅎㅎ 살짝 90년대, 2000년대 초반으로 이동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바로 짐을 널부러뜨려놓은 우리 가족!! 

 

 

🔻멋진 뷰를 즐겁게 즐기던 우리딸, 다 추억이기에 포스팅으로 남겨놓습니다.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호텔에 오늘 이유가 충분한 것 같아요. 멍때리며 바깥을 바라보고, 낮과 밤이 다른 도시의 풍경을 살펴보고, 평소와는 다른 경험으로 우리 가족에게 즐거웠던 추억이 되길~~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커피도 자주 마시고~ 

오랜만에 호캉스라 룸에 있기만 해도 좋더라구요.^^ 

 

미니바는 이용안할 생각이라 사진도 안찍어놨네요~ㅎㅎㅎ 

 

🔻욕실은 안찍어도 될 것 같아서(찍을게 별로 없어서??ㅎㅎ)

에메니티만 찍어보았습니다. 록시땅을 제공해주네요~

욕조도 있고 샤워부스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신랑은 사우나 다녀왔는데, 사우나 물이 좋다며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룸 2260호 소소하게 보여드렸습니다. 

코엑스 이용하기도 좋고, 교통접근성도 좋고!! 아이가 있는 가족들은 이용하시면 참 좋으실 것 같아요. 실제로 가족단위도 많으셨고 여행객, 출장차 오신 것 처럼 보이시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아무래도 위치가 최고기 때문이겠죠??ㅎㅎ

 

저희는 잠실 야구장도 다녀왔는데 버스 1번으로 10분안에 야구장까지 가니까 참 좋더라구요.^^

코엑스에서 놀다가 호텔로 들어오기도 좋고! 교통편, 편의시설면에서 아주 만족했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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