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숙박혜택으로 라운지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어떤 디저트들이 나왔는지, 어떻게 이용하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이용시간 과 위치
📍14:30 ~ 16:30
📍 34F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푼 다음에! 34층 라운지로 올라갔습니다.
라운지는 13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할 수 가 없어서 신랑과 교대로 다녀왔어요. ㅎㅎ
도착해보니 체크인 전에 애프터눈티를 즐기시고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3시 체크인이신 분들은 미리 와서 짐 맡기고 기다리시면서 에프터눈 티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 하신 분 : 체크인 했다고 말하고 기계에 방키 터치 후 입장
✅체크인 전 일 때 : 체크인 전이라고 말하고 기계로 체크인을 위한 웨이팅하신 다음 라운지 입장 (순서가 되면 차례로 체크인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창가 뷰로 찍어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에프터눈 티 모습!
2단 트레이에 샌드위치, 스콘, 케익 종류들이 바로 나오고! 차, 커피 중에 원하는 걸 준비해서 가져다 주세요.
신랑은 차를 마시고! 저는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찍은 에프터눈 티 세트!
자리 안내해주시자 마자 바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굉장히 귀엽게 생겼죠??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에 방문한 거라 디저트들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네요.
잼이랑 치즈도 있었구요. 스콘에다 맛있게 발라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는 기본적인 빵에 계란, 치즈, 상추가 들어가있는 간단한 스타일!
마카롱과 쿠키도 있어서 더 가져다 먹구요~
정말 딱 티타임하기 좋았어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라운지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자리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음식도 바로 나오고 해서 회전율이 빨랐던 것 같아요.
저는 조금 기다리다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창쪽에 앉지않았지만 신랑은 창가에 앉아서 바깥을 보면서 티타임 가지니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34층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시티뷰가 참 좋으니까 라운지 이용하시는 분들은 창가 자리에 앉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에프터눈 티 세트에 나오는 디저트나 음료가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숙박하시는 분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니 만큼 시간 맞춰서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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